복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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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펀드 ETF를 매수하는이유
펀드매니져를 믿고 일반펀드를 매수하는 투자자도 있다. 나는 펀드매니져와 개미와 별 다를게 없다고본다. 일반펀드 = 액티브펀드는 주가의 폭락과 폭등에 따라 개미투자자와 똑같이 감정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액티브펀드는 수수료까지 높으니 인덱스펀드보다 장점이 없다. 워렌버핏의 아내에 대한 유언에는 내가 죽으면 내 재산을 인덱스펀드에 90프로 투자하라 라고했다. 인덱스펀드의 장점을 알아보자 1. 적립식 재투자로 복리를 극대화 할 수있다. 복리의 꽃은 주식이다. 매도하지 않고 우상향한 주식은 복리를 계속 쌓는다. 복리의 특성 중 하나가 어느순간 기하급수적으로 자산이 폭발한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기하급수의 폭발적인 성장이 되기전에 매도를 한다. 2. 내 시간을 얻을 수 있다. 즉 매수해놓고 신경안써도 된다...
2021.09.15 -
배당투자의 위력
배당 투자의 위력 (2013년 12월 23일 주간동아에 실린 기사 원문 발췌) 성장과의 게임에서 승리 장기 수익률을 보면, 배당은 성장과의 게임에서 승리하는 경우가 많다. 장기투자 이론의 대가인 제레미 시겔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는 ‘성장의 함정’ 사례로 IBM과 엑슨모빌의 장기 수익률을 비교한다. 1950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 정보기술(IT) 산업은 주식시장의 3%에서 18%로 성장했다. 이 기간 가장 뜨거운 주식 가운데 하나는 IBM이었다. IBM은 IT 업계 거인으로 성장했고, 60년대 말 기관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종목 50개만 매입한 니프티 피프티(nifty-fifty) 장세 때도 주인공이었다. 1950년부터 2003년까지 IBM에 투자했다면 연 12.83% 수익률을 기록했을 것이다...
20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