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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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호흡으로 투자해야 성공: 존네프
배당주 장기투자의 위력을 보여주는 인물이 바로 1995년 은퇴한 존 네프다. 그는 64년부터 95년까지 펀드를 운용하면서 수익률 5,600%를 올렸다. 현역으로 활동할 때 미국 펀드매니저들이 가장 돈을 맡기고 싶은 펀드매니저로 꼽았던 인물이기도 하다. 네프의 연평균 수익률은 13.9%였는데, 그의 투자 수익 가운데 40%는 배당금에서 나왔다. 네프는 4~5%의 배당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주식을 발견하기만 하면, 목표의 절반은 달성했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2021.09.13 -
배당투자의 위력
배당 투자의 위력 (2013년 12월 23일 주간동아에 실린 기사 원문 발췌) 성장과의 게임에서 승리 장기 수익률을 보면, 배당은 성장과의 게임에서 승리하는 경우가 많다. 장기투자 이론의 대가인 제레미 시겔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는 ‘성장의 함정’ 사례로 IBM과 엑슨모빌의 장기 수익률을 비교한다. 1950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 정보기술(IT) 산업은 주식시장의 3%에서 18%로 성장했다. 이 기간 가장 뜨거운 주식 가운데 하나는 IBM이었다. IBM은 IT 업계 거인으로 성장했고, 60년대 말 기관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종목 50개만 매입한 니프티 피프티(nifty-fifty) 장세 때도 주인공이었다. 1950년부터 2003년까지 IBM에 투자했다면 연 12.83% 수익률을 기록했을 것이다...
2021.09.13 -
바다로19호 배당금 입금
부동산매수때문에 한국주식을 처분했는데 최근 ISA계좌로 다시 매수하고 있다. ISA계좌로 매수하고 있는주식은 삼성전자우 맥쿼리인프라 바다로19호 이렇게 하고있다.
20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