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350만원에서 230만원 옮긴 이유
월급350만원에서 230만원 옮긴 이유 나는 건설회사에 다녔다. 7년을 다녔다. 한달동안 단 하루도 안쉬고 출근한 적도 있고 새벽 5시에 출근해 새벽 2시에 퇴근 한 적도 있다. 물론 나보다 더 고통스럽게 직장생활 하시는 분이 많다고 알고있다. 직장생활 6년차 일 하면서 나도모르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렇게 크게 외쳤는데 다른작업자가 이걸 들었나보다 비웃음이 아닌 화사한 웃음으로 대답했다. 그리고 나는 내 미래를 그려보기 시작했다. 월급많이 받는 부장? 소장? 지금 내 위치와 10년뒤 내 위치가 다를 것 없어보였다. 그래서 나는 결단을 내렸다. '그래 내 시간을 투자해서 내스스로 돈을 벌어보자' 주위에 엄청난 반대가 있었다. 한 친구는 니 스팩에 230만원 직장에 가..
2021.09.14